충분한 수면을 취했다고 하더라도 피로함이 풀리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수면자세를 의심해 봐야 하는데요.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기 위해 올바른 수면자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바른 수면자세
1. 대칭적으로 누워 천장바라보기
신체는 대칭일 때 자세가 제일 안정적이기 때문에 올바른 수면자세는 몸의 좌우대칭이 맞춰 잠을 자는 것입니다. 따라서 올바른 수면자세는 천장을 바라보고 편하게 눕는 것이 좋습니다.
2. 천장을 바라보면서 눕기
천장을 바라보며 반듯이 누웠다면 목의 척추 정렬을 돕고 근육을 이완시켜주기 때문에 허리 통증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만약 허리 통증 때문에 누워서 자는 것이 어렵거나 일자허리의 체형을 갖고 있다면 무릎을 살짝 구부리거나 매트리스를 이용하여 무릎을 살짝 구부려 세워줍니다.
3. 수면베개 활용하기
옆으로 누워 주무시는 분들은 수면 중 심장과 폐에 압박을 많이 받게 되는데요. 이럴 때에는 다리와 다리사이에 베개를 넣고 주무시면 옆으로 주무시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올바르지 못한 수면자세
1. 엎드려 자는 자세
엎드려 자게 되면 숨을 쉬기 위해 목을 옆으로 돌려야 합니다. 이런 경우 한쪽 목에 부담을 줘 목에 혈액순환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복부에 압박이 가해져 잠을 자도 피곤함을 느끼게 됩니다.
2. 쪼그려 자는 자세
엄마 뱃속의 태아처럼 쪼그려 잠을 자게 되는 것 역시 비 대칭한 자세로 목과 등에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3.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경우 위가 한쪽으로 쏠려 속 쓰림을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한쪽으로 누워서 자는 행위는 폐와 위와 같은 내장기관에 압력을 가하고 팔과 어깨에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수면을 취하기 전 올바른 자세와 올바르지 못한 자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올바르게 수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자세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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