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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락스사용방법과 주의사항

by IIlllllllllllIII 2022.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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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는 현대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살균소독용 제품으로써 가성비, 사용 편의성, 범용성, 살균력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 제품인데요. 락스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 주의사항 역시 몇 가지 존재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올바른 락스 사용방법과 락스를 사용할 때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한락스
유한락스

 

 

올바른 락스 사용방법

1. 락스청소하기전 고무장갑 & 마스크 착용하기

락스 청소에 앞서 고무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청소를 진행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유로는 바로 락스가 직접적으로 피부에 닿는 경우 피부조직 손상을 일으키기 때문인데요. 피부조직 손상이 지속될 경우 피부 건조로 인한 주부습진과 염증을 일으켜 락스 청소하기 전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락스는 또한 염소가스를 발생시키기도합니다. 이 염소가스를 흡입하게 되는 경우 어지러움증과 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마스크 착용 후 락스 청소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2. 찬물에 희석시켜 락스사용하기

락스는 독한 화학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직접적으로 락스를 청소하려는 부분에 뿌리거나 붓는 것보다 찬물에 1:100의 비율로 희석시켜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희석한 락스를 찌든 때나 곰팡이가 있는 곳에 바른후 3분 동안 기다리기

락스를 희석시켰다면 이제 찌든때나 곰팡이가 있는곳에 조금씩 발라주고 3분동안 기다립니다.

 

4. 화장실용 수세미나 솔로 락스 바른 부분 문지르면서 찬물로 세척하기

이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다면 화장실용 수세미나 솔로 락스 바른 부분을 닦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찌든 때나 곰팡이가 잘 벗겨지지 않는다면 솔이나 수세미에 락스를 더 묻혀 청소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뜨거운 물보다 찬물로 세척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락스 청소가 끝난 후 환기시켜주기

락스는 아시다시피 독한 화학물로 되어있는 만큼 냄새도 독한데요. 락스 청소 후 환기를 꼭 시켜주셔야 합니다. 환기시키지 않은 경우 락스의 독하고 불쾌한 냄새가 그대로 남고 심하면 어지러움증이나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락스 사용 시 주의사항

락스를 뜨거운 물에 희석시킨다.

많은 분들이 락스 청소를 할때 뜨거운물로 희석시켜 사용하시는데요. 락스청소를 할 때에는 뜨거운 물보다 찬물에 희석시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뜨거운 물에 락스를 희석시켜 사용하는 경우 락스가 분해되어 세척효과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염소가스를 발생시켜 아지러움증이나 두통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다른 세제와 섞어 락스를 사용한다.

락스를 다른세제와 섞을 경우 락스와 세제가 혼합되어 다른 화학물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이 경우 락스의 세척효과를 감소시키고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으니 락스 청소를 하실 때에는 락스만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분무기에 락스를 담아 뿌린다.

간혹 가다 락스를 분무기에 담아 뿌려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락스를 뿌려서 사용하는 경우 눈이나 호흡기로 락스가 들어갈 수 있어 반드시 화장실용 스펀지나 솔을 사용하여 락스 세척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오늘 포스팅에서 락스 청소하는 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안전하고 깨끗한 락스 청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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