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블로그 글쓰기

 

 

블로그 글쓰기는 참 어렵다. 나도 블로그 포스팅을 오랜만에 해보게 되는데 글의 주제를 찾고 글의 주제를 알고 글을 쓰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필요한 것 같다. 내가 지금 쓰는 글도 이 블로그의 첫 포스팅이 되겠지만 어떤 내용을 쓸지 참 고민이 된다.

 

머리 아픈 여자 사진

어떻게 글을 써야할까?

블로그 포스팅에는 이슈 글쓰기와 정보성 글쓰기로 나누어진다고 한다. 이슈성 포스팅은 말 그대로 포털사이트나 뉴스에서 이슈가 되는 글들의 정보를 얻어서 글을 쓰는 것이다. 이슈성 포스팅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화제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보는 정보이기 때문에 유입량이 많아진다는 장점이 있지만 포스팅이 오래가지는 못한다. 반면에 정보성 글쓰기는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정보들이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필요할 때가 있음으로 검색사이트에 검색해보며 들어오는 글쓰기이다. 

 

나 같은 경우 지금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지만 이슈성 글쓰기보다 정보성 글쓰기에 더 치중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가끔 어떤 블로그가 있는지 둘러보면 되게 쓸데없는 글들을 올려놓은 포스팅을 종종 본다. 이런 경우 사람들이 방문자들이 웹사이트에 들어와도 블로그에 머무르면서 글을 읽는 시간이 길지 않고 들어갔다 다시 바로 나온다. 나는 되도록이면 이런 상황을 피하고 싶다. 이런 상황을 피하려면 내 블로그에 방문한 사람들이 제대로 된 포스팅, 그리고 정확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게 내가 노력해야 한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한 노력

좋은 글 그리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포스팅을 하려면 나의 노력 또한 중요하다. 따라서 나는 최대한 1일 1포 스팅의 원칙을 따르려고 한다. 하루 종일 놀더라도 꼭 하루에 한 개의 포스팅을 위한 노력을 해야겠다. 또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지금 글을 쓰면서도 뉴스나 책을 많이 읽지 않으면 어떠한 주제에 대해서 생각을 하거나 글을 쓰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책이나 뉴스를 생활화해야 된다는 생각이 든다.

 

성실함

성실함도 중요하다. 블로그 포스팅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꾸준히 포스팅하려고 노력하고 방문자수와 같은 것이 성과가 없더라도 꾸준히 포스팅하는 것이 좋다. 다행히 내블로그는 누구에게도 평가 받지 않는다. 인터넷 세상에서 내가 쓴 글은 오직 나의것이며 다른사람의 평가가 들어가지 않기때문에 나 또한 내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양질의 글과 양질의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두서없이 첫 블로그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물론 지금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힘들지만 앞으로 노력하면서 블로그 글쓰기를 더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