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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광고주들이 좋아하는 글쓰기

by IIlllllllllllIII 2022.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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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애드센스 수익이 별 좋지 못하다는 것을 요즘 느낀다.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 방법을 계속 생각해보지만 생각만 한다고 내 티스토리에 글 하나가 더 늘어나지 않으니까 오늘도 그저 그렇게 포스팅을 한다. 애드센스 수익을 늘리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바로 광고주들이 좋아하는 글쓰기이다. 광고주가 좋아하는 글쓰기란 뭘까? 생각을 해보았다.

 

광고주들이 좋아하는 글쓰기.

광고주들이 좋아하는 글쓰기가 뭘까라고 생각하기 전에 내가 광고주의 입장이 되어 보아야 한다. 내가 광고주이고 만약 내가 약광고를 하고 싶다고 했을 때 나 역시 내가낸 광고가 아무 블로그에서 노출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약을 전문적으로 판매한다는 입장에 있어서 내 광고는 건강 블로그나 약들을 리뷰해주는 블로그, 건강제품을 소개하는 블로그에 노출이 되었으면 한다. 하지만 이런 블로그들은 흔하지 않다. 나 역시 그렇듯 하나의 블로그에서 하나의 주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블로그는 진짜 몇 개 없으니까. 요즘 티스토리 블로그들을 보면 20%는 IT  전문 블로그 60%는 잡블 로그 10%는 일상 블로그 또 나머지 10%가 다른 전문 블로그가 아닐까 싶다. 그만큼 블로그는 어떤 한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이 있고 그 사람이 자기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홍보하지 않는 이상 전문 블로그를 보기 힘들다. 어쩌면 전문가들이 블로그 다루는 법을 잘 몰라서 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한다. 어떻게 보면 맞는 말인 것 같기도 하다. 왜냐하면 IT 전문가들이 보통 블로그를 운영하고 사이트를 만들어서 애드센스 광고도 달고 수익을 창출하니까. 혹은 전문가들이 자신의 정보를 공유하기 싫어서 혹은 시간이 없어서 일지도 모른다. 한 분야의 전문지식은 곧 돈이다. 물론 블로그를 통해 전문지식을 완벽하게 습득하기는 어렵겠지만 돈이 되는 자기만의 전문지식을 공유하기 싫어서 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각설하고 광고주들이 좋아하는 글쓰기를 구글에 검색해보았다. 역시나 그렇게 별 영양가 있는 글들은 별로 보이지 않았다. 있다고 해도 '언박싱을 하면서 자세히 리뷰해주는 블로그' 가 광고주들이 좋아하는 블로그 중에 하나라고 한다. 하지만 만약 블로그 운영을 하는 사람이 제품을 막 구입할 돈이 없다면?  참 광고주들이 좋아하는 글쓰기는 어렵다. 유튜브에서 애드센스 수익을 내는 방법에 대해서 더 보기도 했었는데 그나마 도움 되는 팁이 있었다. 

 

바로 제품스크린샷을 찍어서 설명하고 이것의 단점을 이야기하고 그리고 이 제품을 사야 하는 이유를 대는 것. 아주 오래전 마케팅 책에서 봤을 법한 내용. 이렇게 들었을 때 모두들 '별거 아니네'라는 생각이 든다. 나 역시 그렇다. 하지만 이를 글로 옮겨 쓰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진짜 어렵다. 내가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어떤 제품을 필요하게 생각이 들게 할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그것도 유튜브 비디오가 만연한 시대에 오직 글로? 내가 쿠팡 파트너스를 설명하는 건가? 아니다. 구글 애드 센스이다. 

 

진짜 모르겠으면 유명한 회사의 제품 소개설명이나 홍보 및 광고글,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그 큰 회사에서 광고를 내고 홍보하는데 전문인력을 채용했고 회사에서도 승인을 받아 세상에 나온 홍보글, 포스터이니까 물론 신용도 간다. 이 홍보물을 봐도 봐도 어디가 어떻게 막 엄청 다른 것은 못 느낀다. 하지만 그들은 공통적으로 하나를 공략하고 있었다. 

 

너는 이 제품이 필요해라고..

유명회사의 포스터나 광고의 어디의 이 포인트가 아! 이거구나 라는것을 느끼지는 못하였지만 그래도 나는 그 제품을 갖고 싶다는 욕망을 자극했다. 참 블로그의 세계는 어려운 것 같다.

 

오늘도 이렇게 쓸데없는 말만 주저리주저리 떠들었지만 앞으로 내 블로그를 발전시키는 데에 + 광고주들이 좋아하는 글쓰기에 좀 더 힘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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