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초기에 차는 약초로 많이 사용되었는데요. 이후 일본, 한국, 유럽 등 다양한 나라로 퍼지면서 차 문화가 형성되었습니다. 차의 경우 녹차, 홍차, 우롱차, 허브차 등 다양한 차들로 나누어지는데요. 차를 맛있게 마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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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종류및 특징
- 홍차: 홍차의 경우 찻잎이 산화하는데 오랜 기간을 거쳐 짙은색과 풍부한 향을 풍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 녹차: 녹차같은 경우 발효과정을 거치지 않아 자연스러운 녹색을 띠며 신선한 맛을 원하시면 추천드립니다.
- 우롱차: 우롱차의 경우 홍차와 녹차의 중간단계로 맛 역시 홍차와 녹차의 중간맛을 냅니다.
- 허브차: 허브차에는 카폐인이 거의 없으며 허브로 만들어져 각 허브종류에 따라 다양한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홍차의 경우 항산화 효과, 녹차는 다이어트 향균작용 허브차는 마음을 안정되게 하는 효과등 각 차마다 다양한 효과를 갖고 있으니 기호에 맞게 선택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차의 경우 지속적으로 섭취해주시는 경우 다이어트 (녹차의 카테킨 성분), 심장건강 (홍차의 폴리페놀 성분), 스트레스 완화 (라벤더, 캐모마일)를 도와줘 차를 마시는 것은 건강과도 관련이 있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실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바로 어떻게 차를 끓여야 차의 향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것일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맛있는 차 끓이는 방법
- 깨끗하고 수질이 좋은 물 사용하여 차 우리기
- 차 종류에 따라 알맞은 온도의 물 사용하기
- 차의 양 조절하기
- 차 우려내는 시간 지키기
좋은 물사용하기
차는 기본적으로 찻잎도 중요하지만 어떤 물을 사용하냐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지는데요. 차를 우릴 때에는 미네랄이 풍부하고 신선한 물을 사용해 찻물을 끓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오래된 물이나 한번 끓였던 물을 사용하게 된다면 차의 맛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차 종류에 따라 물온도 맞추기
- 녹차: 70℃ ~ 80℃ 온도의 물 사용하기 (너무 뜨거운 물 사용하는경우 쓴맛이 나게 됩니다.)
- 홍차: 90℃ ~ 95℃ 온도의 물 사용하기 (높은 온도의 물을 사용하면 홍차의 풍미를 잘 끌어냅니다.)
- 우롱차: 85℃ ~ 90℃ 온도의 물 사용하기 (녹차보다는 높게 홍차의 온도보다는 낮게)
- 허브차: 80℃ ~ 90℃ 허브차의 경우 풍부한 향을 우려낼 수 있게 높은 온도의 물을 사용합니다.
차 우려낼 때 시간
- 녹차: 2분~3분
- 홍차: 3분~5분
- 우롱차: 3분~5분
- 허브차: 5분~7분
녹차의 경우 우리는 시간이 길수록 쓴맛이 강해지며 홍차는 우려내는 시간이 길수록 깊은 맛이 나게 되는데요. 허브차를 우리는 경우 오래 우려도 쓴맛이 덜나게 됩니다.
(차) 티백 어느 정도 넣고 우리는 것이 좋을까?
- 녹차: 4분 ~5분
- 홍차: 5분 ~ 7분
- 우롱차: 5분 ~ 7분
- 허브차: 4분 ~ 5분
- 백차: 4분 ~5분
티백을 넣고 우리는 경우 실제 찻잎을 넣고 우리는 것보다 조금 1분 정도 길게 더 우려도 좋은데요. 티백의 경우 각 차 종류마다 우리는 시간이 상이할 수 있으니 이점은 참고해 주시고 우려 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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