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vs 갤럭시 스마트폰 이제 사람들은 무엇을 볼까?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을 구매하기 전 고민하는 것이 있을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바로 아이폰 vs 갤럭시입니다. 과연 아이폰과 갤럭시중 뭐가 더 좋을까요? 그리고 왜 사람들이 어떤 스마트폰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을까요? 이번글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급제 스마트폰 장단점 알아보기 (중고 자급제 스마트폰)

 

 

운영체제 및 앱 생태계

아이폰은 애플의 iOS라는 독자적인 운영체제를 사용합니다. iOS는 사용자에게 친화적이고 애플워치, 맥북과 같은 기기연동성이 아주 뛰어난데요. 아이클라우드를 통해 보다 간편하게 메모, 사진, 영상, 앱정보를 간편하게 이동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에어드랍과 같이 몇 번 만의 클릭으로 아이폰을 사용하는 유저가 쉽게 사진, 영상을 주고받을 수 있게 기능이 되어있습니다.

 

반면의 갤럭시 스마트폰의 경우 삼성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데요. 안드로이드는 사용자 마음대로 커스터마이징 및 변형이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양한 어플과 기능을 사용해 보실수 있습니다.

 

디자인 및 가격

아이폰 16 사진

 

디자인의 경우 당연히 아이폰이 갤럭시와 비교했을때 우승입니다. 스티브잡스 또한 초초 미니멀리즘에 빠져 아이폰 디자인에 대해 광적일 정도의 집착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이런 스티브잡스의 노력이 담겨 아직까지도 아이폰의 깔끔하고 간결한 디자인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이끌리게 합니다. 

 

특히 청소년들이나 20대 ~ 30대 청년들은 갤럭시보다 아이폰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트렌드나 유행에 민감한 연령대들은 갤럭시 스마트폰보다 아이폰이 더 트렌디하고 유행에 맞다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아이폰 16 구경해보러가기

 

삼성도 이런 경향을 인지하고 있어 혁신적인 디자인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바로 갤럭시 Z 플립입니다. 우리가 휴대전화에서 스마트폰으로 시대가 변하면서 반으로 접는 스마트폰을 기대하기 어려웠는데 Z플립으로 인해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을 내놓아 세계를 한 번 더 충격에 빠트린 사건이 있었죠.

 

갤럭시 Z플립

 

가격측면에서도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이 아이폰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하지만 갤럭시 스마트폰의 경우 중고방어가 잘 되지 않는다는 점이 있는데요. 갤럭시 다음 시리즈가 나오면 갤럭시 스마트폰 중고가격은 빨리 내려가는 반면 아이폰의 가격은 최신 스마트폰이 출시되어도 잘 내려가지 않습니다. 

 

갤럭시 Z플립 구경해 보러 가기

 

카메라, 배터리 성능

카메라, 배터리성능의 경우 갤럭시가 아이폰보다 더 좋았는데요. 갤럭시 S24 울트라의 경우 휴면에 4개의 카메라 렌즈를 탑재하여 아이폰 15 프로맥스보다 수치상으로는 더 높은 성능을 보여줬지만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은 더 좋아지고 있고 이제는 사용자들도 스마트폰의 화질에서 차이를 거의 느끼지 못하는 수준까지 왔기 때문에 카메라 성능으로 인해 스마트폰을 선택하여 구매하는 경우는 이제 조금씩 멀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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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의 경우도 갤럭시가 아이폰보다 더 좋은 배터리 용량을 갖고 있었습니다 (5,000mAh). 하지만 스마트폰을 갖고 다니는 것이 일상이 된 지금 장기간 스마트폰을 충전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있다면 보조배터리를 대신 들고 다녀 배터리 성능도 두 브랜드별 스마트폰을 비교하는데 무의미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이제 무엇을 보고 스마트폰을 구매할까?

그러면 이제 사람들은 무엇을보고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걸까요? 성능을 보고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시대는 이제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예전에는 신형 스마트폰이 출시되면 카메라화질은 좋나, 앱을 실행하거나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있어서 렉이나 팅김현상이 줄어드는가, 배터리는 얼마만큼 지속이 되는가는 이제 생각하지 않습니다. 

 

분명히 새 스마트폰이 출시되면 원래 사용하던 스마트폰의 성능보다 성능은 더 좋아지겠지만, 쿼드코어 램, 8000 mghz의 화질, 8,000mAh의 배터리는 이제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고르는데 점점 고려대상 순위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이제 개인의 아이덴티티 즉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자 특정집단과의 소속감을 나타냅니다.

 

아이폰은 프리미엄의 상징이며 애플 생태계를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일종의 정체성을 형성합니다. 자신을 표현하고 나타내는 데 있어서 프리미엄이 붙은 단어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마 드문 상황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이폰 사용자들이 십 대나 청년층들이 많은 이유도 바로 이것입니다. 바로 아이폰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문화적 소속감을 느끼게 하고 미니멀리즘, 혁신과 같은 삶을 사는 혹은 살아가고 싶은 욕망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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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개방적이고 다양성을 중요시하는 이미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갤럭시의 안드로이드 체계가 삼성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앱과도 연동이 가능하며 사용자들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니 보다 독립적이고 창의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는 개인의 자율성이 높은 사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개인의 자율성이 높다는 것은 개인의 선택과 표현을 중요시하고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선택이나 표현 또한 존중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스마트폰은 전 세계의 80% 이상이 최소 하나씩 갖고 있는 물건이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은 단순히 도구가 아니라 확장된 자신 그리고 자아로 볼 수 있으며 스마트폰이 개개인에게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지에 대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이제 아이폰은 기술에 대한 복잡성,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해결해야하는 고민을 줄여주는것에 포커스를 맞추어 직관적이고 간결한 삶의 방식을 추구하게 하며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안정적인 시스템과 다른 애플시스템과의 연결성은 심리적 안정성을 제공하고 갤럭시는 그와 반대하여 자유로움과 창의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한다고 생각합니다. 갤럭시 스마트폰을 자신에 맞게 변경하여 기술에대한 이해도가 어느 정도 있고 관심이 있는사람들에게 어필하며 이는 자기표현의 욕구를 어느정도 충족시키는 선택지가 됩니다.

 

이렇게 갤럭시 스마트폰과 이이폰의 기능적 차이점을 이야기하려다 이런 트렌드, 사람들의 욕망에 대해까지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요. 수치나 숫자가 항상 결과를 말하지 않듯 이러한 심리적인 영향도 우리가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어느 정도 고려하지 않나 싶어 적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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