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희나라는 저출산으로 인한 문제로 나라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정치인들의 갈라 치기로 인한 잘못이다. 남녀갈등의 문제이다, 경제가 힘들어서이다 등 다양한 근거를 들며 저출산에 대한 문제를 꺼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9월 결혼, 출산, 양육에 대한 인식조사를 보았을때 결혼과 출산에 대한 생각이 더 많아진 것으로 보여졌는데요. 이번글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출산 원인
한국보건사회에서는 한국 저출산의 주된원인으로 경제, 사회, 문화적 원인을 크게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예전부터 이어저 오던 전통적 가치관(가족관, 자녀관)은 줄어들고 자녀교육비, 주택마련과 같은 돈이 많이 필요한 일의 부담이 늘어나 많은 젊은이들이 결혼을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이 외에도 자녀 육아인프라, 인적자원부족, 결혼 적령기 인원의 고령화로 인해 유산,사산, 불임과 같은 수준증가로 인해 우리나라 출생인구가 줄어들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OECD에서는 한국의 장시간 노동문화를 저출산원인으로 지목했는데요. OECD기준 한국은 다른 나라보다 노동에 투여되는 시간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남성의 경우 주당 47.8시간의 노동 그리고 여성의 경우 주당 45.2시간을 투자해 일을하고 있는데요. 많은 노동시간으로 인해 남녀가 함께 만나 소비도 하며 데이트를 할 시간 없이 집에서 휴식하거나 취미활동을 하는 등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젊은 층들이 늘어가 저출산의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고용률은 높을까?
그렇다면 우리나라 고용률은 높을까요? OECD평균으로 보았을때 한국의 경우 여성이 노동시장에서 출산, 육아로 인해 정규직으로 복직하는 경우가 낮아 성별임금 및 고용격차가 높은 국가라고 합니다. 특히 40대 중반여성들의 경우 고용률이 60%로 떨어져 40대 중반 남성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를 보이는데요. 이런 문제는 시급히 해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저출생에대한 인식
미디어에서 과하게 노출하는 결혼, 출산 후의 생활, 양육의 어려운 점 등 자기 자신에게 더 투자하고 집중하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어 결혼을 하는 것보다 혼자만의 취미활동, 생활을 보내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을 정부에서는 인지하고 있는데요. 최근 결혼에 대한 인식을 보니 3월과 비교했을 때 결혼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특히 결혼적령기인 만30세 ~ 만 39세의 여성의 경우 결혼의향이 11% 로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임신, 출산에 대한 인식이 점차 개선되고 자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점점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적절한 자녀수
우리나라사람들이 생각하는 적절한 자녀수는 1.8명으로 작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외에도 기혼, 무자녀인 부부의 출산의향이 8%이상 증가해 젊은 층들이 모두 우리나라 출산율을 생각하고 있으며 출산을 장려한 정책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았다고 정부에서는 보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요구를 맞추어 일과 가정을 함께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양육지원, 결혼, 출산지원정책 등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행히 우리나라 젊은 층들의 결혼, 출산에 대한 인식이 점점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우리나라 인구증가에 대한 기대를 걸어보아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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